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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코치, 오재원 솔로포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8-05-01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두산 오재원이 솔로포를 치고 김태균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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