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이돌 밴드 아이즈가 방시혁 프로듀서 사단의 곡으로 출격했다. 제 2의 방탄소년단이 아닌 온전한 밴드 아이즈 만의 음악이 탄생했다.
아이즈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을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 ‘엔젤은 가요계의 글로벌한 신화를 만든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방시혁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 있고 유쾌하게 녹여냈다.
심장이 터질 듯 뛰고 / 혈관이 뜨거워지고 / 널 보면 너무 어지러워져 / Symptom is going on and on / 보고도 믿을 수 없어 / 넌 나와 다른 별에 서있어 /이게 사랑인가요 정말 사람 맞나요 / 자꾸만 물어도 / Are you angel / 네 혈관에 흐르는 피가 붉으면 / 이럴 순 없겠지 / 그대 등 뒤 숨긴 날개가 없다면 /이럴 순 없겠지 등의 가사와 멜로디가 아이돌 그룹의 댄스 음악처럼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싱그럽고 청량미 가득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로 무장한 아이즈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다. 현준, 지후, 준영, 우수 멤버 전원이 연주는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담겨있다.
방시혁 사단의 옷을 입고 새롭게 출격한 아이즈의 진짜 색깔 1부가 채워진 순간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아이즈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을 발매했다. 동명 타이틀곡 ‘엔젤은 가요계의 글로벌한 신화를 만든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방시혁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 있고 유쾌하게 녹여냈다.
심장이 터질 듯 뛰고 / 혈관이 뜨거워지고 / 널 보면 너무 어지러워져 / Symptom is going on and on / 보고도 믿을 수 없어 / 넌 나와 다른 별에 서있어 /이게 사랑인가요 정말 사람 맞나요 / 자꾸만 물어도 / Are you angel / 네 혈관에 흐르는 피가 붉으면 / 이럴 순 없겠지 / 그대 등 뒤 숨긴 날개가 없다면 /이럴 순 없겠지 등의 가사와 멜로디가 아이돌 그룹의 댄스 음악처럼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싱그럽고 청량미 가득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로 무장한 아이즈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다. 현준, 지후, 준영, 우수 멤버 전원이 연주는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담겨있다.
방시혁 사단의 옷을 입고 새롭게 출격한 아이즈의 진짜 색깔 1부가 채워진 순간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