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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사로잡은 14인치 슈퍼버거 `대박`
입력 2018-05-01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크기 14인치, 무게 2.2kg, 6000칼로리의 슈퍼 버거 챌린지가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10회에서는 ‘순삭대왕 정준하, ‘육덕대왕 돈스파이크, ‘한입대왕 박보람, ‘음미대왕 박용인의 본격적인 리스본 먹방이 펼쳐진다.
이들은 해산물과 육류를 두루 즐길 수 있는 포스투갈 가정식부터 축구선수 호날두의 단골 맛집이자 리스본 최고 문어 맛집, 상상을 초월하는 슈버 버거까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돈스파이크가 ‘육덕대왕의 자존심을 걸고 크기 14인치, 무게 2.2kg, 6,000칼로리의 슈퍼 버거 챌린지에 나선다. 도전 시작 전 계약서를 작성할 뿐 아니라 화려한 시작 의식까지 거치는 등 역대급 챌린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돈스파이크는 두툼한 슈퍼 버거를 계획적으로 먹기 위해 정교한 해체까지 감행했다. 한 가지만 많이 먹으면 못 먹는다”는 신념으로 아이스크림 추가 주문에 이어 위장의 빈틈을 없애기 위한 몸통 흔들기, 심지어 먹방 중 자체 휴식시간을 갖는 등 돈스파이크만의 특별한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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