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8년도 후기 원생 모집
입력 2018-05-01 15:49  | 수정 2018-05-01 15:50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018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3개 학과 6개 전공으로 나뉜다.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3일(수)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로 이뤄지며, 학부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건대 언론홍보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저널리즘학과를 개설하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저널리즘 교육에 특화하고 있다.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한국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등 언론현업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원생 교류와 공동연구사업 등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그밖에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새로운 산업인력 수요와 학문간 융합이 큰 특징인 전공들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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