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연극 ‘비클래스(B CLASS) 측이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재현의 활동재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비클래스 측 관게자는 MBN스타에 해당 연극은 수현재씨어터에서 대관만 진행한다”며 조재현의 활동재개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어 조재현의 미투 운동이 일어나기 전 대관이 완료된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공연장을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현재씨어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연극 ‘비클래스 공연을 시작한다며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비클래스 측은 조재현의 활동재개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지난 2009년 서울 동숭동의 한 빌딩을 매입하고 2014년부터 수현재씨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왔다.
한편 조재현은 최근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낳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0일 ‘비클래스 측 관게자는 MBN스타에 해당 연극은 수현재씨어터에서 대관만 진행한다”며 조재현의 활동재개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이어 조재현의 미투 운동이 일어나기 전 대관이 완료된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공연장을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현재씨어터가 오는 5월 3일부터 연극 ‘비클래스 공연을 시작한다며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비클래스 측은 조재현의 활동재개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지난 2009년 서울 동숭동의 한 빌딩을 매입하고 2014년부터 수현재씨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왔다.
한편 조재현은 최근 미투운동 가해자로 지목받으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낳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