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완연한 봄, '듣는 가요'의 절정을 찌를 '김나박이' 중 '대장'이 온다.
'김나박이'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등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를 한번에 칭하는 재기발랄한 애칭이다. 최근 '난 널 사랑해' 리메이크곡을 내놓은 김범수에 이어 박효신도 신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다.
박효신은 30일 오후 6시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별 시별 시(別 時)'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2016년 7집에 이후 2년여 만에 내놓는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섯 개의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고조시켜왔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 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맡는다. 정재일은 지난해 4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박효신과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야생화'를 잇는 박효신X정재일 감성의 절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
나얼은 지난 봄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을 발표하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바 있다. 지난해 발표한 '기억의 빈자리'가 여전히 멜론 차트 100위권에 올라 있는 상태. 이수 역시 '돈꽃' OST '마이 웨이'로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연한 봄, '듣는 가요'의 절정을 찌를 '김나박이' 중 '대장'이 온다.
'김나박이'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등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를 한번에 칭하는 재기발랄한 애칭이다. 최근 '난 널 사랑해' 리메이크곡을 내놓은 김범수에 이어 박효신도 신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다.
박효신은 30일 오후 6시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 '별 시별 시(別 時)'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2016년 7집에 이후 2년여 만에 내놓는 정규 8집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섯 개의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고조시켜왔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 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맡는다. 정재일은 지난해 4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박효신과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야생화'를 잇는 박효신X정재일 감성의 절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
나얼은 지난 봄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을 발표하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바 있다. 지난해 발표한 '기억의 빈자리'가 여전히 멜론 차트 100위권에 올라 있는 상태. 이수 역시 '돈꽃' OST '마이 웨이'로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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