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이제까지는 대한민국이라는 눈으로 세상을 봤지만, 넓은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겠다"라면서 출국 인사를 남겼습니다.
오늘 오전 출국한 이 의원은 이어 "대개 정권이 어려우면 당과 정부가 서로 네 탓을 하기 마련이지만 당과 정부가 힘을 합쳐 전심전력을 한다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출국장에는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와 이방호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진수희 의원과 권택기 당선인이 수행 자격으로 함께 출국 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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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출국한 이 의원은 이어 "대개 정권이 어려우면 당과 정부가 서로 네 탓을 하기 마련이지만 당과 정부가 힘을 합쳐 전심전력을 한다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출국장에는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와 이방호 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진수희 의원과 권택기 당선인이 수행 자격으로 함께 출국 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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