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지난 달 1만 4천가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4월말 현재 전달보다 350가구 늘어난 1만3천675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초과가 8천여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체 미분양 가운데 준공 뒤에도 팔리지 않은 이른바 악성 미분양은 3천125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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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4월말 현재 전달보다 350가구 늘어난 1만3천675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초과가 8천여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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