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유혹해 절도에 이용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성에게 위조수표를 보여주고 금목걸이를 사주겠다고 속여 금은방에 동행한 뒤 금목걸이 등을 건네받고 여성을 남겨둔 채 나오는 수법으로 3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40대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금은방 업주들을 상대로 사기성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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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성에게 위조수표를 보여주고 금목걸이를 사주겠다고 속여 금은방에 동행한 뒤 금목걸이 등을 건네받고 여성을 남겨둔 채 나오는 수법으로 3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40대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금은방 업주들을 상대로 사기성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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