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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 “연인 한혜진, 내 얼굴 투 머치해 무난한 옷 입으라고 조언”
입력 2018-04-28 23:32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전현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한혜진이 자신에게 옷 관련해 독설을 던졌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을 언급했다.

이날 옷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양세형은 현무 형이 옷을 너무 잘 입는다. 혜진님 덕분이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혜진 씨가 이야기하는 게 제 얼굴이 투 머치이기에 옷도 투 머치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무난한 옷을 입으라고 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의 말을 기울리는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송은이가 파일럿 당시 전현무의 패션이 과했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내가 보는데) 짜증이 확 나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전현무는 혜진 씨와 제가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혜진 씨는 기성복이 안 맞아 천을 덧댄다. 나는 자른다. 하체길이만 18cm 차이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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