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형님 조보아가 얼굴을 모른 채 연애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조보아와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학창시절에 특이한 연애 경험이 있었다”면서 톡으로만 얼굴을 모른 채 사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랑 연애했다. 학교 선배라면서 문자가 왔다. 연락만 주고받다가 얼굴을 안 받았다. 몇 번 만나자고 했지만 좀 무서워 거절했다. 그러다 고백을 했는데 거절하기 좀 무서워 알겠다고 했는데 데이트 못하고, 얼굴도 못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선배가 어떻게 번호를 알아냈나? 한 학교 다녔는는데 어떻게 마주치지 않았나”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조보아는 문자 주고 받은 지 3, 4개월인데 안 만나니까 결국 차였다. 교제를 하다는 것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조보아와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보아는 학창시절에 특이한 연애 경험이 있었다”면서 톡으로만 얼굴을 모른 채 사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랑 연애했다. 학교 선배라면서 문자가 왔다. 연락만 주고받다가 얼굴을 안 받았다. 몇 번 만나자고 했지만 좀 무서워 거절했다. 그러다 고백을 했는데 거절하기 좀 무서워 알겠다고 했는데 데이트 못하고, 얼굴도 못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선배가 어떻게 번호를 알아냈나? 한 학교 다녔는는데 어떻게 마주치지 않았나”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조보아는 문자 주고 받은 지 3, 4개월인데 안 만나니까 결국 차였다. 교제를 하다는 것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