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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지금은 견제구를 던질 때` [MK포토]
입력 2018-04-28 19:3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 리그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 1루에서 넥센 김상수가 SK 1루 주자 로맥에게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13승 17패로 리그 7위의 넥센은 SK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 SK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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