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 리그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 3루에서 SK 박종훈이 넥센 김혜성에게 동점타를 허용한 후 손혁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3승 17패로 리그 7위의 넥센은 SK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 SK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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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말 2사 3루에서 SK 박종훈이 넥센 김혜성에게 동점타를 허용한 후 손혁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3승 17패로 리그 7위의 넥센은 SK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 SK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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