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주현미가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뮤지가 함께 했다.
이날 주현미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의 꼬마 가수였다. 아버지가 가족들이 모이면 내가 노래 잘한다고 자랑하며 노래를 시켜서 은연 중에 사람이 모이면 노래를 해야겠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대를 나오다보니 그럴 기회가 없다가 약국이 안 되면서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약국은 망해갔는데 노래를 부르고 받는 개런티가 약국 수입보다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현미는 오는 5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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