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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타 러프 `4번 타자의 아쉬움` [MK포토]
입력 2018-04-27 19:4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 1,2루에서 삼성 러프가 병살타를 쳐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6연승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은 심기일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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