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석중인 박미석 사회정책수석비서관 후임에 대한 인선 작업을 거의 마무리 짓고, 이명박 대통령이 중국을 다녀 온 뒤 후임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에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 출신인 강윤구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와 전 노동부 차관인 박길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체계적인 홍보가 부족했다는 판단아래, 내달초 수석비서관급의 홍보기획특보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그 후보자로는 박형준 전 의원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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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는 전 보건복지부 차관 출신인 강윤구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와 전 노동부 차관인 박길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체계적인 홍보가 부족했다는 판단아래, 내달초 수석비서관급의 홍보기획특보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그 후보자로는 박형준 전 의원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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