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용재 측 “6월 입대 예상...무릎 수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
입력 2018-04-26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신용재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신용재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26일 스타투데이에 신용재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면서 신용재가 과거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했다. 신체검사 결과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신용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년 동안 열심히 복무하고 오겠다”라고 입대 사실을 직접 밝혔다.
한편 신용재가 소속된 그룹 포맨은 5월 5일과 6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9일 대구에서 2018년 첫 단독콘서트 'Stand by me'를 연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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