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S9 플러스의 높은 인기로 대화면 모델의 판매 비중이 증가했고 고용량 메모리 비중도 늘어 1분기 견조한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600만대고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대다. 갤럭시S9 시리즈는 ▲갤럭시S9 64GB ▲갤럭시S9 플러스 64GB ▲갤럭시S9 플러스 256GB 세가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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