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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국가연합 식량위기 정상회의 개최
입력 2008-05-25 04:40  | 수정 2008-05-25 04:40
남미국가연합이 3개월 안에 정상회의를 갖고 식량위기 대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남미국가연합 의장인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3개월 내에 정상회의를 소집해 최대 국제현안인 식량위기 문제를 협의하고 대응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정상회의에서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남미 국가들의 공동 대응 방안과 식량 위기에 대한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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