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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곽정은 "33살 이후 연하만 만나"
입력 2018-04-26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곽박사 곽정은이 연하남과 연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5회에서는 곽정은이 연하남과의 화끈한 연애담 고백을 통해 토요일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프로 참견러들에게 12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연애 중인 여자 친구가 고민을 토로한다. 서로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정도로 너무 사랑하지만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걸림돌이 많다는 것.
이를 본 김숙은 곽정은에게 연하남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곽정은은 33살 이후로는 연하만 만났다”면서 최대 9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덧붙여 프로 참견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더불어 곽정은이 연하남과 연애를 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이러한 그녀의 비밀에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애의 참견은 2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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