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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추락사고 부상 소식에 “몸이 명품인데” 응원 봇물
입력 2018-04-26 07:19  | 수정 2018-04-26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급거 귀국,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빨리 쾌차하라”는 응원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한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지난 21일 한국으로 돌아온 김사랑은 이틀 후 국내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현재 6일째 입원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 예정된 스케줄은 연기 또는 취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최고 각선미 미녀로 불리는 그녀이기에 팬들은 혹여 흉터라도 남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온라인상에는 여배우는 몸이 재산인데 잘 치료됐으면 한다” 기사 제목만 보고 너무 놀랐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다리 골절수술은 통증이 오래가는데 잘 견뎌냈으면” 몸이 명품인 배우인데 보험이라도 들었을려나” 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김사랑은 앞서 출연 예정이었던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했고, 이후 SNS와 화보 촬영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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