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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김현중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논의중"
입력 2018-04-25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측은 25일 김현중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이그룹 SS501로 2005년 연예계에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으로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10년에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 매김했다.
‘HIS HABIT, ‘TIMING 에 이어 지난해 ‘HAZE(2017)까지 세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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