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서비스 기업인 보쉬가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실시한 '2018 베스트 카 어워드' 독자 투표에서 용품·부품·서비스 등 6개 부문에서 '2018년 베스트 브랜드'로 최근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카를 선정한다. 올해는 11만7000여명의 독자들이 참여해 총 2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보쉬는 배터리, 필터, 점화 플러그, 와이퍼, 장비 및 정비업체 6개 부문에서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를 받았다. 이로써 보쉬는 13년 연속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수상을 기념, 이달 30일까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응모 이벤트를 연다.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페이스북에서 칭찬 댓글, 이벤트 공유, 친구 소환 등의 이벤트를 수행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벌여 총 11명에게 배터리, 서비스 이용권, 와이퍼, 캐빈필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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