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미투 폭로 이어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

김흥국이 폭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흥국은 25일 새벽 2시쯤,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미투 폭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혐의를 강력 부인했으며 보험설계사인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