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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에릭남 “내 단점? 생각 많고 쉴 줄 모르는 것”
입력 2018-04-25 14:07 
'언니네 라디오' 에릭남. 사진|SBS 보는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본인의 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본인의 단점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생각이 많고 쉴 줄을 모른다. 그게 저 뿐만 아니라 주변 분들이 힘드실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제도 그냥 자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TV도 보고 밀린 일 처리도 하고 미국 투어 준비도 하다 보니 새벽 4시쯤 잤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도 그렇고 보통 5시간 정도 자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 타이틀곡 ‘솔직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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