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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솜땀 엎은 손님에 “원 모어”… 돈도 거절한 감동 마케팅
입력 2018-04-24 2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의 솜땀 장사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민우의 솜땀이 첫 개시됐다.
이날 푸드트럭에 손님들이 줄지어 섰다. 이민우는 솜땀 만들기에 열중하며 손님들에 정성스레 만든 솜땀을 건넸다.
한 손님은 솜땀을 받자마자 엎는 실수를 저질렀다. 솜땀은 모래사장에 범벅이 돼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이에 손님이 좌절하자, 이민우는 다이다이? 솜땀 다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그럼 만들어드려야지”라고 말하며 곧장 솜땀 제조에 나섰다.
홍석천은 손님에게 원 모어”라고 외쳤고, 이민우는 손님이 내미는 돈을 거절하며 새로 만든 솜땀을 건넸다.
이에 손님은 노노, 제 잘못이다”라며 돈을 재차 내밀었다. 하지만 이민우 역시 단호하게 노우”를 외치며 돈을 거절했다. 결국 손님은 고마워요”라고 인사하며 감동한 모습으로 솜땀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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