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5kg 감량’ 홍지민, 6월 미니앨범 발표한다
입력 2018-04-24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홍지민이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을 낸 지 5년 만이다.
홍지민 측은 24일 현재 곡을 수집하고 녹음하는 단계다. 미니앨범 형태가 될 것이다. 유명 작곡가가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완성도 있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출산 후 컴백작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택했다. 현재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틈틈이 음반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29kg를 감량해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인터뷰 제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앨범 발표 이후로 미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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