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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수로 김성령 입담에 8.9%까지 치솟았다
입력 2018-04-24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분당 최고 8.9%까지 치솟았다.
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8회가 시청률 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성령과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김수로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김수로의 냉장고에는 ‘사랑꾼 부부답게 김수로 부부의 서로를 위한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수로는 각종 버섯 및 채소는 물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고기도 좋아하지만 해산물도 고루 섭취한다”고 덧붙여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의 댄스실력도 공개됐다. 김수로는 꼭짓점 댄스를 추면 시청률이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다”며 트레이드마크인 ‘꼭짓점 댄스 대신 현란한 허슬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 역시 수지의 ‘Holiday를 즉석에서 추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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