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트래블웹진 '겟어바웃'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PC 및 모바일 화면을 전면 리뉴얼한 데 이어 신규에디터 30명을 추가 투입해 총 50명의 에디터가 활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겟어바웃'은 하나투어가 지난 2011년 론칭한 트래블웹진 서비스로, 작가 및 셰프,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올리는 여행정보와 여행 팁, 여행기 등을 볼 수 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에디터들의 첫 공식일정인 '살롱 드 겟어바웃'을 진행했다. 이번에 합류한 에디터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하나투어와 관광청, 지자체, 항공사 등이 지원하는 국내외 여행 취재에 참여하며 여행기와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에디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하나투어와 투어팁스, 겟어바웃과 콘텐츠 제휴계약을 맺은 제휴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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