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사일을 새롭게 내놓을 때마다 우리는 소녀시대 신곡으로 대응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K-팝'을 주로 트는 대북확성기를 뜻하는 거였는데요.
그 강력한 무기, 확성기를 어제 우리가 껐습니다.
하긴 소녀시대의 서현이 평양에 가서 노래를 하고 그것을 김정은이 지켜보는 세상이 됐으니 소녀시대 노래가 더 이상 무기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것처럼 확성기를 너무 일찍 끈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최영일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백성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K-팝'을 주로 트는 대북확성기를 뜻하는 거였는데요.
그 강력한 무기, 확성기를 어제 우리가 껐습니다.
하긴 소녀시대의 서현이 평양에 가서 노래를 하고 그것을 김정은이 지켜보는 세상이 됐으니 소녀시대 노래가 더 이상 무기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것처럼 확성기를 너무 일찍 끈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최영일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백성문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