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효신 하반기 ‘뮤지컬 출연·단독예능 방영’…팬 설렘↑
입력 2018-04-24 09:30 
박효신 공식 SNS 사진


박효신 팬이라면 2018년 하반기가 너무도 기다려질 만하다.

2018년 7~8월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을 연기한다. 프랑스 대문호 故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비 175억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5월부터 ‘웃는 남자 공식연습에 돌입하는 박효신은 7월 10일~8월 2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는 7월 10일~8월 26일 출연이 예고되어 있다.

박효신은 본업인 가수로서도 면모도 2018년 하반기 JTBC로 방영되는 음악 예능으로 한껏 드러낸다.

프랑스 파리를 무대로 신곡 작업을 하는 박효신을 주제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JTBC의 설명이다.

2018년 1월 1일 발매한 박효신 디지털 싱글 ‘겨울소리는 티저 외에는 이렇다 할 홍보가 없었음에도 가온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의 저력이 여전함을 과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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