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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과거 中 대표 배우도 한눈에 반하게 한 미모…열애설 재조명
입력 2018-04-24 00:34  | 수정 2018-04-24 00:38
정윤희=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배우 정윤희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수로가 김성령 미모를 비교하며 정윤희를 언급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윤희는 70년대 트로이카 대표 여배우로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뛰어난 외모 때문에 성룡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화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한 기자는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가 중화권에 상영되면서 정윤희가 중국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 뛰어난 미모라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당시 정윤희가 영화배우로서 명성이 높았다”며 최고의 인기 스타 성룡도 정윤희의 미모에 한눈에 반했고, 그 때문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고 얘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윤희는 1954년생으로,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사랑의 찬가', '안개마을' 등에 출연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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