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슈츠’ 첫 대본 받고 부담감有…원작 보고 출연 결정”
입력 2018-04-23 14:51 
슈츠 박형식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슈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연출 김진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형식은 첫 대본을 받았을 때 어려운 대사로 인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작을 보고 나서 브로맨스와 특유의 신선한 세련됨에 끌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신선한 드라마가 탄생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또 장동건 선배님과 함께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슈츠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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