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립 31주년' 라이나생명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8-04-23 13:52  | 수정 2018-04-24 14:18
라이나생명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창립 기념일에 열린 제1회 라이나 50+ 어워즈 시상식에서 뇌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증명한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에게 대상과 함께 상금 2억 원을 수여했습니다.
또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해 50+ 세대의 발전에 기여한 사회연대은행에는 사회공헌상과 함께 상금 1억 원을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라이나생명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애인 구강 진료 센터건립에 2021년까지 20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50+ 세대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시상을 준비했다"며 "이들의 헌신과 공로로 우리 미래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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