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훈 서울시장, "디자인이 모든 것"
입력 2008-05-23 16:00  | 수정 2008-05-23 16:00
오세훈 서울시장은 디자인이란 도시의 모습을 그저 예쁘게 꾸미는 일이 아니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자 도시에 개성을 부여하고 질서를 갖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코리아 디자인 포럼 2008'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자리에서 결국 디자인이 모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문화시정을 통해 서울의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한강르네상스 등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내는 사업의 배경과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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