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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측 “B1A4와 6월 말까지 계약 연장...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8-04-23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B1A4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투데이에 오늘이 B1A4 데뷔 7주년이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연장 합의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11년 EP 앨범 ‘Let's Fly로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등을 히트 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7주년을 맞은 B1A4가 팀 활동을 이어갈지 아니면 각자의 길을 걷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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