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트리플 역세권’ 연신내 GTX 메트하임 오피스텔, 삼성역 프리미엄과 원룸형 다수 특화 설계 갖춰
입력 2018-04-23 09:46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1인 가구 통계에 전국 1인 가구는 539만 7천 615가구로 전체 1천 936만 7천 696가구의 27.8%를 차지했다. 지난 2010년 414만 가구와 비교했을 때 약 30%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 1~2개, 욕실 1개로 구성된 59㎡미만으로 형성된 오피스텔 및 소형 주택의 선호도와 매매 거래량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1인~2인 가구에게 적합한 59㎡ 미만의 주택 공급량은 턱없이 부족한 현상을 나타내며 오피스텔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40㎡ 이하 주택 거래량은 7만 3천 832건으로 지난 2012년보다 29.0% 증가했지만 지난해 전국적으로 공급된 59㎡ 미만 주택의 경우 1만 1천 262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4.3%에 불과했다. 그만큼 역세권, 공세권 등의 프리미엄이 붙은 오피스텔,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GTX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는 연신내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원룸형 다수 특화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GTX 오피스텔 메트하임이 들어서는 대지 도보 1분 거리에 연신내역 GTX-A 노선 경유가 확정되며, 서울 교통의 중심 HUB로 예상되는 삼성역까지 10분 내외로 도달해 COEX, 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 MICE산업, 스포츠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융합된 국제교류 복합지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철도 이용객의 75%가 이용하는 KTX, GTX를 지하 4층 배치해 삼성동탄선, GTX-A, C, 위례신사선, 남부광역급행철도 등의 통합역사와 버스 환승정류장, 공공 상업 문화시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 영동대로 지하개발의 수혜를 얻었다.

2019년부터 단계적 순환 개발을 앞둔 잠실운동장 및 한강, 탄천 일대는 야구장 신축 이전, 전시, 컨벤션 시설 신축, 유스호스텔, 보조 경기장 신축 이전, 주 경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올림픽대로, 탄천 동, 서로 도로 지하화, 친수공간 조성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앞두고 있다.

삼성역 프리미엄을 가진 연신내 오피스텔 메트하임은 오피스텔-A(전용 17.4㎡) 80실, 오피스텔-A(복층 17.4㎡) 40실, 도시형-A(복층14.03㎡) 94실 총 214실로 구성되고 7~13층 전 세대 복층 수납공간을 제공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에 극대화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연신내 GTX 메트하임 오피스텔 관계자는 GTX-A노선 호재를 맞은 연신내역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메트하임은 3호선, 6호선 등의 더블 역세권에 더해 미래 서울 교통 HUB로 불리는 삼성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며 최근 1~2인 가구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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