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지연, 출근길 시민들 분통…"아직도 못 탔어"

오늘(23일) 지하철 2호선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로 2호선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네티즌 yoo****씨는 "30분째 지하철 구경도 못 하는 중, 지각도 하고 월요일 너무 힘들다"라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pilla***씨도 "비도 오고 춥고, 2호선은 움직이지 않고, 고통의 월요일 출근길"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