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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종영까지 완벽! “50kg 이하 내려간 적 없어” 발언 눈길
입력 2018-04-23 08:39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사진=‘작은 신의 아이들’ 캡처
배우 김옥빈이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 역을 맡아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맹활약했다. 특히 액션부터 오열, 빙의 연기에 롤러코스터 뺨치는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작은 신의 아이들'이 종영한 가운데,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 중인 김옥빈이 방송에서 몸무게를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김옥빈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비밀 고백 코너에서 "살면서 50kg 아래로 내려간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사이트 여배우 프로필에 48kg라고 적힌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상경은 "여배우가 자기 몸무게를 공개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대한민국 최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한 ‘작은 신의 아이들 최종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3.9%, 최고 4.4%를 기록,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남녀 25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0%으로 이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아가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6.3%, 최고 7.3%, 남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6.5%, 최고 7.4%를 나타내며 결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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