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겉모습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첫날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 영업을 앞두고 이효리는 봄이 되니까 마음이 울렁거린다”며 이번에 서울 가서 느낀 건데 이제 좀 꾸미고 다녀야 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하다. 왜냐면 상대방에게도 중요하고 나 스스로에게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순에게 오빠도 좀 꾸미도록 해. 그 트레이닝 좀 벗고 이제”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산지 3일 됐는데”라며 당황해했고, 이효리는 10년은 입은 것 같아”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러니까 우리 사이에 설렘이 사라지는 거야. 봄이 와도 아직 겨울인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첫날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 영업을 앞두고 이효리는 봄이 되니까 마음이 울렁거린다”며 이번에 서울 가서 느낀 건데 이제 좀 꾸미고 다녀야 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하다. 왜냐면 상대방에게도 중요하고 나 스스로에게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순에게 오빠도 좀 꾸미도록 해. 그 트레이닝 좀 벗고 이제”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산지 3일 됐는데”라며 당황해했고, 이효리는 10년은 입은 것 같아”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러니까 우리 사이에 설렘이 사라지는 거야. 봄이 와도 아직 겨울인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