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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김기태 감독, 짜릿한 우중승리 [MK포토]
입력 2018-04-22 17:46  | 수정 2018-04-22 17:4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타이거즈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팻딘의 호투와 버나디나의 4안타 1홈런 활약 등에 힘입어 14-4으로 승리했다.

KIA 버나디나가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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