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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팻딘에 따뜻한 손길 [MK포토]
입력 2018-04-22 17:32  | 수정 2018-04-22 17:3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타이거즈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팻딘의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4-4으로 승리했다.

KIA 팻딘이 김기태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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