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통위, 방송·통신 재난대응 훈련 실시
입력 2008-05-23 12:10  | 수정 2008-05-23 12:10
방송통신위원회는 26~28일 3일간 KBS, MBC, SBS 지상파 3사와 mbn, YTN 등 뉴스채널 2사 등 5개 방송국과 KT, SKT 등 11개 주요 기간통신사업자와 합동으로 재난에 대비한 합동 안전 훈련을 방통위 청사 지하 1층 재난상황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 등 풍수해와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 등으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방송의 신속한 대응체계와 함께 통신시설의 피해복구 및 지휘.협력체계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언제 발생 할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한 사전 안전점검 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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