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BJ “조이풀, 한 단어로 표현하기엔 추억 너무 많아” 아쉬움
입력 2018-04-21 19:22 
JBJ 단독 콘서트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JBJ가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JBJ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Epilogue를 개최했다.

김상균은 이번 콘서트는 JBJ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볼 수 있던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자 김동한은 분위기를 전환하며 ‘조이풀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켄타는 사랑이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JBJ 하면 켄타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상균은 저도 한 단어로 표현하고 싶지만, 한 단어로 표현하기엔 너무 추억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현빈은 JBJ는 한 단어로 조이풀인 것 같다”고 정의 내렸다.

JBJ의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 Epilogue는 21일부터 양일간 총 9천여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