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생후 11일 된 딸을 안고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는 이 여성은 미국 상원의원 태미 덕워스입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의원인데, 출산 휴가 중 표결에 참여하려고 등원한 겁니다.
원래 미 상원은 의사당 내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해왔지만, '표결과 육아 모두 포기할 수 없다'는 덕워스 의원의 요구로 그 규정을 바꿨습니다.
일하는 엄마 '워킹맘'에 대한 배려가 인상적이고, 또 부럽기도 합니다.
생후 11일 된 딸을 안고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는 이 여성은 미국 상원의원 태미 덕워스입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의원인데, 출산 휴가 중 표결에 참여하려고 등원한 겁니다.
원래 미 상원은 의사당 내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해왔지만, '표결과 육아 모두 포기할 수 없다'는 덕워스 의원의 요구로 그 규정을 바꿨습니다.
일하는 엄마 '워킹맘'에 대한 배려가 인상적이고, 또 부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