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서울 마곡에 사이언스파크 오픈…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 산실 기대
입력 2018-04-20 18:15 
LG그룹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가 오늘(20일) 문을 열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 제곱미터 부지에 20개 연구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1만 7천여 명이 입주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그룹의 주력사업인 전자, 화학 분야는 물론 다양한 성장사업, 미래사업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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