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썰전 유시민이 한진그룹 삼남매(조현아, 조원태, 조현민)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갑질 논란에 휘말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저는 걱정된다. 삼남매(조현아, 조원태, 조현민)가 모두 사장, 전무이다”라며 이들이 훌륭한 인간이어야 될 이유는 없다. 관심도 없고.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이 이 기업에 생계를 걸고 있고 자기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가 잘못되면 수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며 한진그룹 삼남매의 갑질 경영이 계속 될 경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이런 식이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재벌 2세에서 3세로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다. 재벌1세는 자수성가형이 많은 편이다. 강한 기업가 정신을 갖고 있다. 2세는 재벌 1세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더 키워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재벌2세까지도 사업가 정신이 있다. 재벌 3세의 경우 외국 유학, 온실에서 자라니까 전투력, 기업가 정신이 약해지고 오너 체질은 강해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유시민은 큰 기업을 이끄는 이들이 이렇게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 다른 사람 존중도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다. 그런 사람 중 경영 능력이 있는 경우가 없다”면서 조양호 회장이 결정 내려야한다. 이 삼남매를 다 회사를 떠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경영인을 세워 대한항공을 경영하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갑질 논란에 휘말린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저는 걱정된다. 삼남매(조현아, 조원태, 조현민)가 모두 사장, 전무이다”라며 이들이 훌륭한 인간이어야 될 이유는 없다. 관심도 없고.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이 이 기업에 생계를 걸고 있고 자기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가 잘못되면 수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며 한진그룹 삼남매의 갑질 경영이 계속 될 경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이런 식이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박형준은 재벌 2세에서 3세로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다. 재벌1세는 자수성가형이 많은 편이다. 강한 기업가 정신을 갖고 있다. 2세는 재벌 1세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더 키워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재벌2세까지도 사업가 정신이 있다. 재벌 3세의 경우 외국 유학, 온실에서 자라니까 전투력, 기업가 정신이 약해지고 오너 체질은 강해진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후 유시민은 큰 기업을 이끄는 이들이 이렇게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 다른 사람 존중도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다. 그런 사람 중 경영 능력이 있는 경우가 없다”면서 조양호 회장이 결정 내려야한다. 이 삼남매를 다 회사를 떠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경영인을 세워 대한항공을 경영하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