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트시그널2` 김이나 “분위기 주도하는 임현주, 아보카도 같은 여자”
입력 2018-04-20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임현주를 아보카도에 비유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입주자들이 솔직하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정식 데이트 후 처음 여자들만의 시간을 갖게 된 오영주·송다은·임현주는 대화를 나누며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임현주와 오영주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돌진형임을 밝힌다.
이를 지켜보던 김이나는 임현주가 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는 지난번에 김현우를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형 남자라고 했는데 임현주는 겉은 부드럽고 속은 단단한 ‘아보카도형 여자”라며 임현주의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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