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로스펙스, 입문자용 워킹화 `무브에어` 출시
입력 2018-04-20 10:53 
프로스펙스 '무브 에어(MOVE AIR)' 110(니트) 시리즈

프로스펙스(대표이사 문성준)가 입문자를 위한 워킹화 '무브에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주 1회 5km 이하의 걷기 운동을 즐기는 워킹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무브에어는 미드솔(중창)에 에어백을 적용해 발을 구를 때 지면으로부터의 충격 흡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아웃솔(바닥창)에는 일반 고무보다 가볍고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발포 고무를 사용했다.
프로스펙스 '무브 에어(MOVE AIR)' 120(자가드) 시리즈
신제품은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됐다. 뒷꿈치 부분에는 휠 스태빌라이저를 적용해 걸을 때 신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충격을 분산시켜 착화감을 높였다. 또 인솔(깔창)으로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워킹화 전문 인솔을 사용해 발의 피로를 낮출 수 있게 했다.
무브에어 시리즈는 현재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주는 니트 소재와 발에 밀착되는 자가드 소재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제품의 공식 소비자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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