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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일, 행복한 하루”…‘`전참시’ 논란’ 홍진영, 상큼한 양갈래
입력 2018-04-20 09:43 
홍진영. 사진|홍진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홍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꼼, 항상 한결 같은 표정이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중.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달 뒤에 사진 어플 나와요.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여전한 상큼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얼짱 각도를 취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홍진영은 양갈래 머리에 멜빵을 코디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논란을 일으켰다. 홍진영은 달리는 차 안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흥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홍진영은 다음날인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분들께 죄송하다. 차안에서만 촬영을 하다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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